SBS뉴스

뉴스 > 정치

후보 등록 마친 대선주자들, 본격 선거전 가동

김성준

입력 : 2007.11.26 06:08|수정 : 2007.11.26 07:58

동영상

<앵커>

들으신대로 이번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은 내일(27일)부터입니다. 그러나 어제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벌써 걸음이 많이 바쁜 것 같습니다.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가구 1주택의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동영/대통합신당 후보 : 저 정동영의 경제정책, 제3의 길, 제4의 길을 애써 찾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의 실험과 시행착오는 국민에게 고통을 줄 뿐입니다.]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BBK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이 다 밝힐 것이라면서 정권교체와 경제 살리기를 강조했습니다.

[이명박/한나라당 후보 :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서 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유권자의 혁명으로 국민성공시대를 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후보등록을 하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어린이 아토피 환자 가정을 방문한 뒤 나라를 살리는 정권교체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미리 밝혔습니다.

[이회창/무소속 후보 : 출마 선언할 때의 그 신념을 그대로 가지고 이 나라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직접 발로 뛰면서 열심히 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진보진영 공동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권 후보는 진보진영의 대단결로 대선승리를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대아파트 230만 호 공급 등 10대 민생공약을 발표한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중도개혁노선으로의 선거혁명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비정규직 법 개정을 위한 대표회동을 신당과 민노당에 제안하고 일자리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정/보

◆ '복지사회' 어떻게 추진?…각 후보 공약 비교

◆ 대선주자 대북정책 분석…핵 연계 놓고 이견

◆ 공약선거로 가는 길…대선주자 '개헌' 선택은?

◆ 대선주자 외교·통상 정책 분석…신념차 뚜렷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