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에 부동산 경기 둔화 등의 요인이 겹쳐 3분기 인구이동 규모가 소폭 줄었습니다.
전국 232개 시.군.구 가운데 인구유입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인천 남동구, 경기 화성시.오산시 등으로 신규 아파트 입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를 보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올해 2분기에 비해서는 8% 감소한 193만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통상 3분기는 여름 이사철 비수기인데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둔화되면서 올해 3분기 전체 인구이동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간 순 이동을 보면 경기와 인천, 경남, 충남 등은 전입자가 더 많았고 서울, 부산, 전북 등은 전출자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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