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에 가입을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이 71.7%, 부정적인 반응이 28.3%로 긍정적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인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인사이트펀드에 투자하려는 이유로는 65.7%의 사람들이 펀드 운용사의 능력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수익률에 대한 기대가 43.5%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주변의 권유와 언론을 통해서 등이 각 각 22.2%와 10%였습니다.
이는, 이미 인사이트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의 가입 이유와도 거의 같았습니다.
인사이트펀드에 투자 의향이 없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불투명한 시장 전망과 인사이트펀드를 잘 몰라서라고 답했는데 각각 44%와 42.9%로 엇비슷했습니다.
이 밖에 앞으로 투자하고 싶은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펀드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정기예금과 적금,주식 등 직접투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투자자교육재단이 사라홀딩스 나우앤퓨처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51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메일을 통해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3%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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