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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삼성 수사본부장 "성역없이 수사할 것"

김윤수

입력 : 2007.11.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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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맡은 박한철 특별수사·감찰본부장은 이번 사건을 삼성그룹의 경영권승계와 비자금, 정·관계 로비 등 세 갈래로 나눠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특검 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역없는 수사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용철 변호사와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물산의 비자금 조성 경위를 보여주는 문건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