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구로본동에 지어지고 있는 구현고등학교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개방형 자율학교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구현고는 학급당 30명 정원으로 한 학년당 10학급씩 총 30학급 900명으로 구성되며 교실은 일반교실 36실, 특별교실 27실로 학년별 이동수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집니다.
또 학생의 절반은 구로구 거주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절반은 영등포구와 금천구 거주 학생 가운데서 선발합니다.
개방형 자율학교는 교육부가 평준화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교장공모제와 교사초빙제 등 기존 학교들과 차별되는 학교행정을 펼칠 수 있으며 교육과정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