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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신당과 통합이나 후보 단일화 불가능"

손석민

입력 : 2007.11.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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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과 합당협상을 진행해 온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20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신당과의 재통합이나 후보단일화가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신당과 정동영 후보가 국민 앞에 선언한 합의를 헌신짝처럼 차버렸다"며 "앞으로 저와 민주당은 시대소명이자 국민의 요구인 중도개혁정권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는 21일까지 합당의 시한이 남아있고 정 후보와 신당 측에서도 민주당과 막판 접촉에 나설 태세여서 극적인 통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