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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오늘(19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김경준 씨의 이면계약서 보유 주장에 대해 "이면계약서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뭐가 아쉬워서 주가조작을 했겠냐"며 "자신은 주가조작을 할 전문지식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수사와 관련해선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생각을 갖고있다"며 "검찰이 조사해 보면 관계가 없기 때문에 자신을 부를 이유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부산지역 방송사들과 잇따라 대담을 갖고 이명박 후보를 부패와 특권후보로 몰아가며 BBK사건에 대한 공세수위를 높여갔습니다.
신당 의원들은 국세청 앞에서 이명박 후보 자녀의 유령취업과 탈세의혹 수사를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경남을 방문중인 이회창 후보는 신당이나 한나라당의 대응에 모두 문제가 있다며 일단 검찰수사를 지켜보자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후보측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는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거나 기만하지말고 민란이니 하는 말로 국민을 협박해서는 안 된다고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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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관련 불합격 처분 대상자가 당초 발표된 54명보다 9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서울 목동 엠학원이 시험문제 유출 시점이 아닌 경찰 수사 시점을 기준으로 합격자를 선별해, 불합격 처리자가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시험문제 유출사건으로 합격이 취소되는 외고 합격생은 김포외고 57명, 명지외고 4명, 안양외고 2명 등 모두 63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불합격 처분 대상자들 가운데 서울 목동 엠학원 학생은 62명이고, 나머지 1명은 잠적한 김포외고 입학홍보부장 51살 이 모씨로부터 개인적으로 시험문제를 받은 42살 박 모씨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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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불법규명 국민운동'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철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재직 시절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전달받았다가 돌려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 등 6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민운동은 이 전 비서관이 지난 2004년 1월 평소 알고 지내던 삼성전자 법무실 소속 이경훈 변호사를 통해 현금 500만 원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당시 증거 사진만 찍어두고 이 선물을 이 변호사에게 돌려줬으며 최근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를 보며 당시의 일이 매우 조직적이었다고 판단해 고민 끝에 모든 경위와 증거를 국민운동에 제출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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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의 '달러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폭력을 일삼아온 사채업자가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공갈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사채업자 김 모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속칭 '달러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액수를 눈덩이처럼 늘린 뒤 돈을 갚으라며 폭력을 휘둘러 피해자들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힌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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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문화생활 지출등이 늘어나면서 식료품비 지출비중을 나타내는 앵겔계수가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올해 3분기 2인 이상 도시근로자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의 비중은 25.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3분기 기준 도시근로자가구의 엥겔계수는 2005년이후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한 맨손 등반가가 중국에서 높이 1천5백 미터가 넘는 암벽 타기에 도전했습니다.
초강력 사이클론이 휩쓸고 간 방글라데시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 영하로 내려갔던 전국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5도 이상 오르겠지만 중부 내륙과 산간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목요일 오후부터나 기온이 평년수준을 웃돌면서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그리고 강원 산간지방에서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1에서 3cm가량의 첫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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