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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싱가포르, 텐진에 '꿈의 도시' 건설 합의

정준형

입력 : 2007.11.19 13:08


중국과 싱가포르가 중국 북부 텐진시에 친환경적인 생태도시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만나 텐진시에 생태도시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자바오 총리는 텐진에 만들어질 생태도시가 싱가포르와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나라가 도시설계와 환경보호, 재활용 등에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도 성명을 통해 텐진 생태도시가 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