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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이번주에 운명이 걸려있다"

이병희

입력 : 2007.11.19 13:50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선후보 등록까지 앞으로 일주일간이 대선 판세의 70%를 좌우할 것이라며 이번주에 운명이 걸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19일 오전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대통령 선거가 오늘로 한 달 남았다"고 말하면서 "진인사 대천명, 여한 없이 최선을 다하고 국민을 신뢰하고 받들자"는 두 가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최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는 소식에 따르면 '아무도 뛰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면서 "140명의 국회의원들이 분골쇄신의 각오로 대선에 임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손학규, 김근태, 이해찬 세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내부에서 차분하게 챙기고 독려하는 역할이 부족했던 것 같다"면서 정대철 고문과 문희상 전 의장 등 8명을 상근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