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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는 어제(18일) 극우파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수백명의 시위대는 지난 1936년 스페인 내전때 극좌파에 의해 살해된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를 추모했습니다.
이날 시위는 극우파에 의해 지난 11월 11일 숨진 한 십대를 추모하기 위한 시위가 스페인의 주요 도시에서 벌어진 뒤 이틀만에 열리는 것이어서 경찰들을 긴장시켰습니다. 16일 시위는 대부분의 도시에서 평화롭게 진행됐지만, 바르셀로나에서는 흥분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경찰 2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극우주의자들은 어제 시위에서 극우 독재정치를 휘들은 프랑스의 프랑코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를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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