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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동시 진단·치료 나노복합체 첫 개발

안영인

입력 : 2007.11.18 11:10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킬 뿐 아니라 이 과정을 영상으로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나노복합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연세대는 18일 공대 함승주 교수와 의대 서진석·허용민 교수팀이 자성나노물질에 암세포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항체와 항암제를 결합시켜 <다기능성 나노복합제>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나노복합체를 유방암을 일으킨 쥐에 3차례 주사해 암세포의 성장억제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그러나 다기능성 나노복합체가 실제 암치료에 사용되려면 독성과 안전성 시험, 그리고 여러 단계의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수년간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