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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기온 뚝…"두껍게 입으세요"

입력 : 2007.11.17 21:05|수정 : 2007.11.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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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갑자기 겨울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오후 늦게 수도권 일부 지방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했는데요, 충남과 전남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요일인 내일(18일)은 더 춥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대관령은 무려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북쪽으로 구름이 지나면서 오늘 중부 일부지방에 비를 뿌렸는데요.

그 뒤로 찬 대륙성 고기압이 몰려오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강원 지방은 맑겠고요, 산간에서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에는 올해 들어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겠는데요, 역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강한 바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에는 한때 비나 눈이 예상되는데요,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제주 지방도 비나 눈 소식이 있고요,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지금 서해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밤사이 모든 해상에 특보가 내려질 것응로 보입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당분간 이렇게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구요,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