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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한나라당, 송환 앞두고 이성 잃어"

이병희

입력 : 2007.11.16 14:09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김경준 씨 송환을 앞두고 민란을 선동하고, 검찰을 협박하는 등 이성을 잃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은 김경준 씨 송환이 공작정치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김경준 씨는 이미 지난 8월부터 귀국 의사를 밝혀왔고 이를 방해한 것은 이명박 후보 측근이라면서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정권을 잡으면 검찰을 손보겠다고 말한데 대해 마치 조폭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한나라당의 검찰 협박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신당 우윤근 의원은 BBK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정치공작설을 제기한 한나라당 홍준표, 정형근, 박계동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