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펀드데일리] "인사이트 펀드, 제동 걸리나?"

입력 : 2007.11.16 11:49

동영상

금융감독위원회는 조만간 펀드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금융회사에 대해 실태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이번 점검에서 펀드 판매과정에서 고객에게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태조사는 금융당국이 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자금이 몰린 것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 : 이렇게 펀드 쪽으로 (자금이) 너무 쏠리는 부분이 생기면 나중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입니다.]

이렇게 금융당국이 서둘러 대응하고 있는 것은 돈이 되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투자하겠다며 투자자들의 자금을 싹쓸이 하다시피한 인사이트펀드에 대해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지난 1999년, '바이 코리아'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바이코리아는 출시 보름도 안돼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열풍을 일으켰다가 1년 만에 거품이 꺼지면서 펀드 자금 수십조 원이 한꺼번에 빠져나가 일대 금융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관/련/정/보

◆ [펀드데일리] 국내 주식형 펀드에 돈이 몰린다

◆ [펀드데일리] 후취형 중국 펀드, 발만 '동동'

◆ [펀드데일리] 아이들 위한 '미성년 펀드' 열풍

◆ [펀드데일리] '블랙홀' 인사이트 펀드 경고음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