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등 소지품 모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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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은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전국 980개 고사장에서 아침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한석 기자! (네, 서울고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수험생들 시험은 잘 치르고 있죠?
<기자>
네, 아침 8시 40분부터 시험이 시작돼 현재 수험생들은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을 마치고 조금전 2교시 수리영역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엄격한 감독아래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제외하고 휴대전화와 전자기기 등 모든 소지품을 시험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오늘 아침 8시 10분 까지 입실을 마쳤고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몇 몇 지각 수험생들은 경찰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수험장에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9도를 기록하는 등 영하의 날씨를 기록한 지난해 처럼 '입시 한파'는 없었습니다.
선배들을 응원하는 후배들은 이른 새벽부터 시험장 주변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함께 나온 학부모들은 시험이 시작된 뒤에도 고사장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자녀들이 시험을 무사히 치르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수능시험은 오늘 오후 6시 5분 끝나는데, 교육부는 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0분 동안은 고사장 주변에서 차량의 경적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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