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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 5차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가 대선후보 5명과 일반인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달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올해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는 '꿈을 주는 리더십을 찾아서'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정동영, 이인제, 권영길, 문국현 등 대선후보들이 참석했습니다.
첫 번째로 연설에 나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현 정권이 자초한 국가적 위기를 벗어나려면 정권교체를 통해 국가 리더십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삼류로 떨어져 있는 정치와 정부를 먼저 바꾸겠다고 말했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교육과 일자리, 노령화 문제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도자의 결단을 강조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국민을 분열시키는 리더십이 아니라 소통을 중시하는 새로운 통합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을 재창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도미니크 바튼 매킨지 아시아 태평양 회장과 대통령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애버바크 미 UCLA 교수는 특별연석을 통해 한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SBS는 내일(14일) 밤 12시 5분 대통령의 리더십 관련 특집 좌담을, 금요일밤 12시 5분에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