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열리는 남북 총리회담 대표단에 군 인사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총리회담의 우리측 대표단은 한덕수 총리를 수석대표로 이재정 통일부 장관, 재경, 산자, 건교, 문광부 차관, 국정원 3차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북측도 김영일 내각 총리를 수석대표로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당초 대표단에 국방부 차관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북측이 대표단에 군 인사를 넣지 않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국방 차관 대신 문광부 차관을 최종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14일 오전 11시 서해 직항로를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