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일대에 폐기물이 다량 불법 매립된 것으로 확인돼 동두천시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상패동 모 자동차공업사 부지에 생활폐기물과 산업폐기물이 매립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굴삭기 한 대를 동원해 일부 지역을 파 본 결과 비닐과 건축폐기물, 자동차 범퍼 등 폐기물 3톤 가량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두천시는 수 년 전 이곳에서 공장 등을 운영하던 업체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얼마나 매립돼 있는지 확인한 뒤 경찰 수사의뢰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