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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수능 시험일 항공기 운항 전면 통제

남정민

입력 : 2007.11.11 11:18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주변 상공에 대해서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들이 항공기 소음으로 듣기, 말하기 평가 시험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전국 980개 시험장 주변 상공에서 오전 8시 35분부터 8시 58분까지, 그리고 낮 1시 5분부터 1시 35분까지 두 차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비행 중인 항공기는 3천미터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하고,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사전에 이륙시간을 조정하게 됩니다.

건교부는 이번 운항통제로 항공기 129대의 비행시간이 조정된다며, 이용승객은 사전에 비행시간을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