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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 OPEC 회원국 가입 추진 시사

정준형

입력 : 2007.11.11 09:04


브라질 정부가 석유수출국기구인 OPEC 가입을 추진할 뜻을 나타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상파울루주 산토스만 심해광구에서 최대 80억 배럴로 추정되는 유전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브라질의 새로운 목표는 OPEC 가입이라고 밝혔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새로 발견된 유전을 합치면 원유 매장량에서 브라질이 최소한 세계 12위안에 든다며 브라질이 OPEC 회원국으로 가입해 국제유가 결정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앞으로 5,6년 안에 브라질의 OPEC 가입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