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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외무장관 "국가비상사태 수일내 해제"

정준형

입력 : 2007.11.11 09:04


그루지야의 베주아슈빌리 외무장관은 국가비상사태가 수일 안에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주아슈빌리 장관은 프랑스의 일간지인 르 몽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라의 분열을 막기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면서, 수일 안에 비상사태가 해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주아슈빌리 장관은 그루지야가 시련을 통과했으며 민주주의는 더욱 성숙해졌다며, 러시아 특수부대가 그루지야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야권의 저항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앞서 그루지야의 사카쉬빌리 대통령은 자신의 사임을 요구하는 야권의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자 지난 7일 전국에 보름동안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