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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장관 행정능력 부족 집중공격 받아"

정준형

입력 : 2007.11.11 08:58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국무부 안팎에서 행정능력의 부족을 이유로 집중 공격을 받고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라이스 장관이 사설 경호업체인 블랙워터 관리실패와 이라크 대사관 개설지연, 일부 직원들의 이라크 대사관 근무거부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라이스 장관이 측근 보좌진들에 의지하면서 나머지 보좌진과는 접촉하지 않는 냉담한 관리방식을 택하고 있어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특히 자신을 국무부의 최고경영자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지만 미 외교협회의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다수의 국무부 직원들은 라이스 장관은 그들의 대변자로 느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