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 협조하는 이라크 수니파 부족 지도자들이 알-카에다 저항세력의 주된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바그다드 동북쪽에 위치한 디알랴주에서 수니파 부족 지도자 5명이 자살폭탄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디얄라주에서 알-카에다 세력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부족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마을 재건위원회를 출범시켜 저항세력의 동태를 파악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앞서 디얄라주에서는 지난 8월에도 알-카에다와 맞서 싸우라고 주민들에게 호소한 수니파 지도자가 자택에서 암살되는 등 미군을 돕는 마을 지도자들을 노린 저항세력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