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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정부집회 예고' 부토 전 총리 가택연금

곽상은

입력 : 2007.11.09 20:55|수정 : 2007.11.09 20:55

동영상

<8뉴스>

<앵커>

파키스탄의 무샤라프 정권이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예고한 부토 전 총리를 가택 연금했습니다.

오늘(9일)의 세계,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자택 앞길에 바리케이드가 쳐졌습니다.

부토 전 총리가 가택 연금에 처해진 것입니다.

[안와르 바이그/국회의원 : 그녀의 외부 출입을 막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부토 전 총리와 파키스탄인민당은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예고해 둔 상태였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그러나 지지자 수천 명을 연행하는 등 강경 대응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뱀 87마리와 함께 욕조에서 45분을 버텨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키 2미터 33센티미터의 미국 최장신 남성은 언론의 주목 속에 모습을 드러냈고,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개와 작은 개의 만남도 이뤄졌습니다.

세계 기네스의 날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2만 명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거나, 유명 기록 보유자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뒤를 흘끔거리며 거리를 걷던 여성이 갑자기 달리기 시작합니다.

자판기가 늘어선 길 끝에 서더니 서둘러 긴 치마의 한쪽을 걷어 올립니다.

음료수 자판기로 변신에 성공.

[시민 : 매우 자연스러워서 사람이 숨은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디자이너는 이 옷이 여성들을 밤길 치한으로부터 지켜주는 데 유용할 거라고 장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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