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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2.7% "회사에서 자기PR 하고 있다"

입력 : 2007.11.07 16:26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자기 PR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이를 실행에 옮기는 직장인은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취업포털 파인드잡은 리서치 전문기관인 엠브레인과 함께 직장인 1천389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자기 PR이 필요한가'라고 설문한 결과, 87.0%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조용히 있으면 아무도 성과를 알아주지 않아서'(38.7%)라고 직장인들은 가장 많이 답했다.

'승진이나 연봉협상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서'(28.4%),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8.7%) 등의 응답도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자기 PR을 하고 있다'는 직장인 42.7%로, 필요성에 공감하는 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들은 주로 '직장 동료나 상사와 대화할 때 자신의 장점을 흘리거나'(31.9%), '업무회의 때 많은 의견을 개진'(29.8%)하고 '주요 업무성과를 주변에 많이 알리는'(20.7%) 등의 방식으로 자기 PR을 하고 있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