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권영길 후보 "서민가구에 최대 111만원 보전"

손석민

입력 : 2007.11.07 15:25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오는 2012년까지 서민가구당 연간 최고 111만원의 소득보전을 통해 가계부 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무상의료, 무상보육, 무상교육, 공공주거, 기초연금 등 5대 영역에서 가구당 55만 원에서 111만 원의 가계비를 줄이도록 하겠다면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권 후보는 해마다 필요한 44조 원은 부유세 도입과 사회복지세 신설 등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권 후보는 정동영, 문국현 후보와의 연석회의에 대해서는 "정치공학적인 단일화 논의가 아니라 삼성 비자금 의혹 특검과 재벌구조개혁을 위한 회의라면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