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제를 도입하고 부패세력 집권을 함께 저지하자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제안을 환영한다고 답했습니다.
정 후보는 6일 오후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지도자가 깨끗한 나라가 강하고 잘사는 나라가 된다면서 부패로부터 깨끗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연대와 논의가 필요하다며 문 후보의 제안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서 정 후보는 10년 전 퇴출된 세력이 다시 발호하는 것은 역사의 기막힌 역설이라면서 사즉생의 심정으로 10년전 퇴출됐던 부패세력을 다시 퇴출시키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과 중앙위원은 6일 워크숍에서 반부패 미래정치를 선언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선승리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