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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연루 의혹이 있는 BBK 사건에 대해 특별 수사팀을 구성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김경준 BBK 대표의 국내 송환이 임박함에 따라, 최재경 특수 1부장을 주임검사로 하고, 특수부와 금조부 검사 등 검사 6명으로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김경준씨의 주가조작과 횡령 사건, 이명박 후보에 대한 대통합 민주신당의 고발 사건 등 여러 사건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특별 수사팀을 꾸려 수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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