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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6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이번 대선을 통해 무능한 좌파정권을 심판하고 내년을 선진 일류 국가의 원년으로 삼자"고 주장했습니다.
강 대표는, "참여정부 5년 동안 법 질서가 무너지고 사회 갈등은 심화됐다"며 "무능한 국정파탄세력을 유능한 국가발전세력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역사적 과오를 남에게 덮어씌우는 염치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10년 전 IMF 구제금융 사태를 불러온 한나라당은 잃어버린 10년을 운운할 자격이 없으며, 10년 동안 한나라당이 한 것은 발목잡기말고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공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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