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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명 등 선원 24명을 태운 채 소말리아 해적에 억류됐다 6개월 만에 풀려난 마부노호가 예멘 아덴항까지 도착하는 데 보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군함의 호위를 받으며 피랍지점에서 아덴항으로 이동 중인 마부노호는 1, 2호 가운데 한 척이 고장나 다른 한 척이 견인을 하고 있어 항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마부노호에 위급한 환자는 없지만, 오랜 억류생활 때문에 선원들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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