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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정차했다고, 끼어든다고' 앞차 운전자 폭행

입력 : 2007.11.06 08:55


부산 사상경찰서는 6일 자신의 차 앞에서 급정차한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진모(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 씨는 지난달 9일 오전 11시2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세원 로터리에서 이모(37) 씨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진 씨는 자신의 차 앞에서 주행하던 이 씨가 급정차하는 바람에 놀랐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상경찰서는 또 운전 중 끼어들기를 했다는 이유로 앞 차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최모(5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6시2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학장 사거리에서 운전하던 중 이모(24) 씨가 자신의 차 앞으로 끼어들자 이 씨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