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3월 말부터 인터넷으로 전국 모든 주유소의 석유 제품 판매 가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전국 만2천여 개 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인터넷에 공개하는 가격 정보 시스템을 내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둘째 주를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최고가 1,654.88원, 최저가 1,450.13원으로 리터 당 많게는 2백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자부는 운전자들이 값싼 주유소만 골라 이용한다면 연간 연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