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191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무역 애로를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의 85.3%가 최근 환율 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이 매우 악화되거나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채산성이 악화된 기업 가운데 76.7%는 이익이 감소했지만 수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채산성이 유지되기 위해서 적정 환율이 962.5원이 돼야 한다고 밝혀 현재 환율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다행히 중소기업의 52.9%가 올해 수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했거나 다소 증가했다고 밝히고, 64.9%가 내년 상반기 수출도 증가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수익성 개선과 수출 증대를 위해 정부가 안정적인 환율 운용과 수출금융 지원 확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