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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가짜 유학생 병역회피 관련 해명

곽상은

입력 : 2007.11.03 15:54


한국의 사법 당국이 위조된 미국 대학의 입학허가서나 재학증명서를 제출해 병역을 기피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관련 직원을 이미 해고했다며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총영사관은 자료에서 "LA소재 한 유학원이 위조된 재학증명서 등을 근거로 국외여행 허가기간 연장과 유학비자 등을 얻어내는 과정에 영사관의 현지 채용 행정원이 연루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3월 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법 당국은 총영사관의 직원이 LA의 한 유학원에서 발급한 허위서류를 병역의무자들로부터 제출받은 뒤 이를 묵인하고 병무청에 송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