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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사무총장 "이회창 대선잔금 밝혀라"

김우식

입력 : 2007.11.01 17:03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다음주 대선출마 여부를 밝힐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한나라당이 이 전 총재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이방호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전 총재는 2002년 대선 뒤 쓰고남은 대선잔금의 용처를 국민앞에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총장은 "당시 최병렬 대표의 수첩을 보면 대선자금 관련사항이 깨알같이 적혀 있었고 충격적인 내용도 있었다"며 "이 전 총재가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장은 이어 "이 전 총재가 차떼기 정당의 책임자로서 스스로 죄인이라고 말한 것은 지금도 유효하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