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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추워서'…10월 서울 일교차 100년 만에 최저

안영인

입력 : 2007.11.01 15:32


지난 10월 서울 지역의 일교차가 100년만에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의 10월 기후특성 분석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의 월평균 최고기온 19.6도로 평년보다 0.1도 낮았으나 월평균 최저기온은 11.3도로 평년보다 1.5도 높았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월평균 일교차는 8.3도로 1908년 이후 가장 작았습니다.

기상청은 도시화 효과와 함께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최저기온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일교차가 작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기온과 일사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에 강수일수와 월평균 일교차,서리일수,습도 등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