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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세계 30여개국에서 성공한 재외동포 기업인 한상들 1,500여 명이 부산을 방문합니다.
제6회 세계 한상대회에 참석한 이들은 국내 기업인들과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각종 친목활동을 통해 교류와 경제협력의 계기를 갖게 됩니다.
이번 한상대회에는 국내외 기업인 2천500여 명이 참석해 모두 418개의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장소인 부산 벡스코 측이 더이상 공간이 없어 신청을 받지 못했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김수익/부산 벡스코 사장 : 저희가 가지고 있는 1, 2, 3호를 다해도 많은 신청자들을 다 받을 수가 없어서 그것이 유감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한상과 국내기업인들이 1대 1로 비지니스 미팅을 갖는 자리가 집중적으로 마련했으며, 식품 외식 섬유 신발 등 3개 분야에서는 업종별 비지니스 상담회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최종태/제6차 세계한상대회장 : 국내외 여러분 우리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우리가 하나로 뭉치면 전세계에서 승부가 됩니다.]
한상기업인들은 국내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도 실시할 예정이며, 부산지역 고급 아파트 모델하우스도 둘러보며 국내 부동산 투자기회도 찾게 됩니다.
한편, 2년 연속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 한상대회 막바지 기간에는 내년 대회 유치를 놓고 각 시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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