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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7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폭풍 노엘이 카리브해 도미니카 공화국을 강타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수도 산타 도밍고 등에서는 지금까지 최소 9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산타 도밍고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불어난 물 때문에 교량이 붕괴되면서 일부 지역의 교통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열대성 폭풍 노엘은 오늘(30일) 카리브해상을 지나 쿠바 동쪽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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