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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존·폐 방안 결정, 내년 6월로 연기해"

유희준

입력 : 2007.10.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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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외고를 폐지하거나 유지하는 방안이 내년 6월 말로 유보됐습니다.

다만 현재 외고가 설치되지 않은 시·도에 한해 제한적으로 신규 지정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교육부는 내년 특목고 입시부터 입시와 무관한 구술 면접을 없애고, 교과과정을 편법 운영할 경우 특목고 지정 취소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 과학고와 예술, 체육고는 영재학교로 전환됩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수월성 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 모든 고교에서 학년당 2과목 이상, 과목별 3,4단계 수준별 학급을 편성·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