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3차 오일쇼크의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 기상이변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식료품 값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3. 뇌물 상납을 진술한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 측에 국세청 내부에서 진술 번복을 요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4.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김석원 쌍용양회 명예회장으로부터 3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노태우 전 대통령이 동생에게 맡긴 돈 백20억 원을 놓고 형제 간에 재산다툼이 벌어져 검찰이 추징금 집행이 가능한지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6. 승강기 보수업체가 난립하면서 경쟁업체의 승강기를 몰래 고장내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7. 수입차가 점유율 5%를 넘어설 정도로 판매가 급증했지만, 차량 결함 등을 보상받을 제도적 장치는 턱없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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