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와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등 국제 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배럴당 80달러선을 돌파했던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26일도 전날보다 2.07달러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82.60달러를 기록햇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1.4달러 오른 91.86달러에 거래를 마쳐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1.21달러 상승한 88.69달러를 기록해 9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동절기 수급불안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정정불안 가능성 제기돼 공급 차질 우려 등이 나타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