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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중앙선 넘어 트럭 정면충돌…2명 사망

김요한

입력 : 2007.10.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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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아산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어제(26일) 저녁 7시쯤 충남 아산시 가내리에서 25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58살 조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씨와 25살 이 모씨가 불이 붙은 승용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 이씨는 대리운전 일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경찰서는 지난 20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난동사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화물연대 노조원 5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대전지부소속 노조간부 49살 조씨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곡괭이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부산지부 소속 노조원 40살 김씨 등 4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김해공항 국제선 신청사에서 탑승교 1대의 끝 부분 6미터 가량이 계류장으로 내려앉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탑승교 위나 아래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김해공항 측은, 탑승교 바닥에 마감재를 까는 공사를 하기 위해 탑승교를 빼놓았다가, 끝부분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