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6일부터 '전국 당세포 비서대회'를 개최한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전국 단위의 당세포 비서대회를 개최한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당세포는 북한 노동당 당원들이 가입하는 최말단 조직으로, 당세포 비서는 그 책임자를 뜻합니다.
노동신문은 사설에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0여 년 간 당세포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과업들을 토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북정상회담과 북핵 6자 회담 등 북한 주변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 정부도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