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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서 흙더미 '우르르'…인부 1명 숨져

이한석

입력 : 2007.10.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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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하수관 배관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토사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이한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굴삭기 두 대가 동원돼 인명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5시쯤 대전 용전동의 한 아파트 앞 하수배관 공사현장에서 쌓아놓은 흙더미가 1.5m 바닥 아래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공사중이던 인부 62살 이 모 씨가 토사에 묻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칙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서울 둔촌동의 한 다가구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집 내부 48㎡를 태워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6살 박 모 할머니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 있던 조명기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서울 대림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옷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내부 30㎡를 태워 1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8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