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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부분에서 플러그를 빼 집에서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미츠비시의 전기 자동차.
차량 윗부분에는 태양열을 흡수할 수 있는 장치가, 앞 부분에는 풍력 발전 장치가 있습니다.
혼다의 이 자동차의 차체는 철판이 아니라 실리콘입니다.
사고가 났을 때 사람에게의 충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실리콘을 사용했습니다.
니산의 이 자동차는 전후좌우 어디로든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 운전석 앞부분의 컴퓨터가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하면서 졸음 운전 등을 막아줍니다.
이렇듯 올해 도쿄 모터쇼의 테마는 '환경과 인간, 그리고 미래'입니다.
고유가와 이산화탄소 문제에 대비해 대체 에너지를 사용하고 가스 배출도 크게 줄인 각종 친환경 자동차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또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성능의 자동차들이 속속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도쿄 모터쇼에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온 520대 이상의 신형 자동차들이 선보일 예정이고, 우리나라는 현대 자동차가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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