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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대부업체, 연간 순이익도 제법 쏠쏠

송욱

입력 : 2007.10.24 15:29


등록 대부업체들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한해에 1천억 원 가까운 순이익을 벌어들이는 회사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등록 대부업체는 1만 8천819개로 지난해 말의 만 7천539개에 비해 1천280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외부감사 대상 20개 대형 대부업체들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순이익은 1천54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산와머니의 지난해 순익이 85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아프로소비자금융이 342억 원, 퍼스트머니가 147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