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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3일 법사위 등 13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검증과 관련해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의 신경전은 23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무위에서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BBK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증인채택 절차의 문제를 삼으며 모두 퇴장해 현재 반쪽짜리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날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증인채택 문제로 욕설 파문까지 빚어졌던 법사위에서는 23일도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양당 의원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행자위에서도 대통합신당 의원들이 이명박 후보의 서울시장 재직시절 3대 비리와 관련해 증인 채택을 시도하면서 충돌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경부운하 전문가의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문제로 논란을 벌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다음달 10일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한 공청회를 열기로 여야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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