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의 파병 연장과 관련해 23일 대 국민담화를 통해 배경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노대통령이 파병연장에 대한 정부 내부 논의 결과를 이미 보고받은 상태라면서 내일 대통령 재가가 나는대로 곧바로 대 국민담화를 통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안보정책조정회의 등 내부 회의를 잇따라 갖고 자이툰 부대 철군 시기를 올해 12월말에서 내년말로 조정하되 병력 규모를 절반 가량 줄이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