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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대운하' 참고인 채택 공방

김용태

입력 : 2007.10.22 17:46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각 지역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과 관련한 참고인 채택 여부를 놓고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신당 우원식 의원은 대운하는 지지도 50%가 넘는 유력 대선 후보의 공약이고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국정감사에서 다뤄야 할 중요한 의제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배일도 의원은 대운하는 공약일 뿐이며 국정과 관련없는 사안인 만큼 국정감사에 충실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 환경부에 대한 국감에서도 대운하 관련 증인 채택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으며 홍준표 위원장은 양당 간사 합의를 통한 별도의 공청회를 제안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