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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명의도용' 경찰수사 사실상 끝

김현우

입력 : 2007.10.22 17:51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과정의 명의 도용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2일 통합 신당측이 관련 고발이나 수사 의뢰를 모두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찰과 협의해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경선 절차가 마무리 된 만큼 명의 도용 수사는 사실상 종결됐습니다.

이로써 경찰은 노무현 대통령 명의도용 사건과 관련해 정인훈 종로구 의원 등 두 명을 구속하고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지만 정동영 캠프의 조직적 연루 여부는 밝혀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